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2019년 10월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실시, 전통시장 장바구니 배포, 소상공인 간편결제(제로페이) 도입 홍보, 상점가 육성 등의 활동을 여러 해 동안 지속해온 것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단은 1997년도부터 부산지역의 중소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태풍피해 업체에 대한 재해특례보증 지원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