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23일 인천공항 출국장을 방문해 1등 당첨자에게 MLB 월드시리즈 2인 패키지 경품을 증정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23일 인천공항 출국장을 방문해 1등 당첨자에게 MLB 월드시리즈 2인 패키지 경품을 증정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NH농협카드는 ‘마스터카드가 제공하고 YouTube TV와 함께하는 2019 MLB 월드시리즈 보러 미국 가자!’ 이벤트 경품 당첨자를 발표하고 1등 당첨 고객 2인에게 각각 3500만원 상당의 ‘MLB 월드시리즈 2인 패키지’ 경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40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마스터카드로 해외직구를 포함한 해외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및 이벤트 응모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NH농협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약 500명에게 △MLB 월드시리즈 3차전 직관 포함된 미국 3박 5일 여행 2인 패키지와 비즈니스 항공편(2명) △5만원 캐시백(20명) △2만원 캐시백(50명) △3000원 캐시백(참가상)을 제공했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MLB와 관련된 이색적인 이벤트로 고객님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카드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이 외에도 해외 스타벅스 캐시백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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