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명지점이 입점한 부산 강서구 ‘스타필드 시티 명지’ 전경. (사진= 삼성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부산 강서구 소재 ‘명지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장바구니 2개를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내달 24일까지 전단지에 안내된 인기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내달 9일까지 트레이더스 명지점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총 12일간 매일 35명씩 추첨해 호주산 LA식 갈비세트, 더 에어프라이어V를 각각 15명, 10명에게 증정하고 당첨되지 않은 제휴 회원에게도 베베숲 물티슈 등 사은품을 준다.

이외에도 내달 11일부터 트레이더스 명지점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한 제휴 회원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 1개를 랜덤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BIZ DISCOUNT’ 등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 프리 오픈해 이틀간 운영한 후 오는 31일 그랜드 오픈 예정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스타필드시티 명지’ 내 입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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