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리브 장성규 with 신한카드’ 포스터. (이미지= 신한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신한카드는 ‘하우투리브 장성규 with 신한카드’ 를 내달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우투리브 행사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와 신한카드가 함께 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의 슬로건인 ‘하우투리브(HOW TO LIVE)’에 따라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공유하고 오프라인 팬 미팅을 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를 통해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갖는 장성규는 본인의 애장품 증정 이벤트, 즉석 고민 상담 등 현장을 찾은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한편 팬 미팅에서 공개되는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신한카드가 새롭게 선보인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 ‘신한 페이스페이(FacePay)’뿐 아니라 신한카드 직원들이 장성규에게 추천한 ‘신한카드 에어원(Air One)’ 카드도 소개한다.

신한카드 에어원은 대한항공 1000원당 기본 1마일 적립, 면세점 및 해외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2배를 적립해주는 항공 마일리지 특화 상품이다.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예매 시 전 좌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투리브 시리즈는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행사인 만큼 최근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장성규를 주인공으로 선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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