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소액암, 일반암 구분하지 않고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빈틈없는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300구좌 가입 시 암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으로 최초 1회 진단 확정되면 모두 동일하게 3000만원을 지급한다. 

단 진단확정일이 최초계약의 계약일로부터 2년 미만인 경우에는 절반이 지급된다.

기존 암보험들은 소액암과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을 암의 10~20% 수준으로 보장했다.

소액암은 발병빈도가 높고 특히 젊은 연령에서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생존율도 높아 일찍부터 지속적인 간병비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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