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온 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실생활 맞춤형 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재산손해, 각종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기존 대비 가입나이를 확대했고, 이에 따라 노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골절)나 상해수술입원에 따른 간병비 지원 담보를 활용할 수 있다.

주거 관련 위험 보장도 강화했다. 주택임시거주비의 보장기간을 기존 4일 이상에서 1일 이상으로 확대해(최대 90일까지) 임시거주 초기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전제품 소비성향을 반영해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포함하는 12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도 담보한다.

또 여러 명의 가족 모두 피보험자로 설정할 수 있다. 피보험자 2인 이상 또는 소재지 2개 이상 가입 시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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