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6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신현준 원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01년 4월 서울시가 설립한 노인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하루 3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한다.

이날 신용정보원 임직원이 만든 김장 김치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350여명에게 전달된다.

신용정보원은 김장 나눔 외에도 달동네 연탄 나눔,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의 소외계층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신현준 원장은 “오늘 신용정보원 임직원들과 사랑으로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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