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하나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하나카드는 해외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는 괌 여행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정별 서비스와 그동안 하나카드 손님이 괌에서 이용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이 높은 가맹점을 선정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여행을 떠나기 전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에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하며 말톡 유심‧포켓와이파이 전 상품에 대해 15% 할인 및 5%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괌에서 숙박, 쇼핑, 액티비티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GMH 제휴 호텔인 괌 최고의 비치리조트 ‘아웃리거 호텔&리조트’에서 최대 25% 할인과 공항 및 호텔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를 선보인다. T갤러리아DFS 매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특별 기프트 제공 및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해외 액티비티 전문 업체인 클룩과 연계해 돌핀크루즈 빅 선셋 디너크루즈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등 각종 액티비티를 할인된 금액에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친 손님들을 위해 귀국 시 공항에서 여독을 풀어드리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괌 현지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제공한다. 또 20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괌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한 금액에 대해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신청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카드 손님들의 해외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이번 맞춤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괌을 시작으로 하나카드 손님들이 자주 찾는 해외여행지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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