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제 9기 증권대학을 모집하고 특별강의를 제공한다. 특별강의는 2019년 한경스타워즈 1위를 차지한 강8팀(이다솔, 김민기, 이의석)이 나선다. 

강8팀은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개최하는 ‘제9기 증권대학’에 참가해 시장을 이기는 종목선택과 계좌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본 강의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진행되는 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증권대학 강사진은 강8팀 외에도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및 현직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다. 2008년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경스타워즈 우승을 차지한 이현규 영업이사와 전업투자자의 생생한 노하우도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 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1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MAIL & SMS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11일까지 전화 또는 e-mail을 통해 가능하며, 20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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