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우리카드는 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과 함께 제작한 바이럴 필름 ‘정석콜라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우리카드와 트리플이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든 컬래버레이션 굿즈인 여행 캘린더 ‘시티 플레이 위크(CITY PLAY WEEK)’의 제작 과정과 고객의 행복한 여행을 위해 각자 분야에서 노력하는 양사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여행 캘린더 시티 플레이 위크는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전 세계 54개 도시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 사진에 주단위로 달력을 넣어 엽서 형태로 제작됐다. 달력 속의 사진들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배치해 심미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영상 속 여행 캘린더는 양사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트리플은 내달 1일까지 트리플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여행자클럽 레벨 2단계와 3단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캘린더를 증정한다.

우리카드는 위비멤버스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 캘린더를 비롯해 공항 라운지 이용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각각 100명에게 주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여행의 ‘정석’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두 브랜드가 의기투합해 영상과 굿즈를 함께 만들었다”며 “고객의 대한 ‘진심’을 담은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트리플과 우리카드에 대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우리카드와 트리플의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트리플은 이용자와 인터랙티브한 소통을 통해 관광지와 맛집,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와 호텔과 패스, 액티비티 등 각종 여행 상품을 맞춤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180개 도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9월말 누적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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