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유명 걸그룹 멤버가 건강 비책으로 크릴오일을 언급해 화제다. 평소 크릴오일을 즐긴다는 그는 멤버들 몰래 비타민 등을 챙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남극 바다 동물성 플랑크톤인 크릴에서 추출한 크릴오일이 새로운 슈퍼푸드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크릴오일의 주성분인 인지질은 세포막을 이루는 주요 성분으로 뇌의 노화를 막고 혈관속에 쌓인 기름때를 분해해 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약 39조 개의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지고 세포막이 세포를 감싼 형태다. 인지질은 이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특히 뇌세포에 많이 존재하며 뇌세포 기능 유지를 돕는다. 또한 인지질로 이루어진 크릴오일은 끈적한 돼지기름을 단번에 녹일 정도로 지방 분해에 탁월해 '지방을 녹이는 지방'으로 불린다.
 
크릴오일은 일반 기름과 달리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이 높아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기 쉽다. 특히 몸에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효율적으로 체내에 흡수되도록 돕는다. 흡수와 소화에 시간이 걸리는 오메가3와 달리 체내에서 바로 세포막으로 이동해 오메가3보다 더 빠르게 흡수되고 작용한다. 또한 크릴은 먹이사슬 가장 아래 단계에 있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오염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오메가3와 비타민을 함유해 주목받는다.
 
하지만 크릴은 어획 후 산패가 진행되어 안전한 크릴오일을 선택하려면 어획 즉시 가공이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산패란 기름이 공기나 물, 빛과 접촉하면서 맛과 성분이 변한 상태를 말한다. 기름을 오래 방치하면 산성으로 변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나빠지거나 빛깔이 변할 수 있다. 또한 헥산이나 아세톤을 추출용매로 쓰면 완제품에 화학 물질이 남을 수 있어 먹을 수 있는 식품 등급의 용매를 사용했는지 살펴야 한다.
 
크릴오일은 슈퍼비타민E로 알려진 아스타잔틴을 일반적인 기름보다 많이 함유해 산패 위험이 낮은 편이다. 또한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아스타잔틴은 항산화 능력이 비타민C의 6000배, 코엔자임Q10의 800배에 달한다. 아스타잔틴 함유량이 많을수록 진한 검붉은색이 나타나 '바닷속 붉은 에너지'라고 불린다.
 
커스텀바이오가 선보이는 크릴오일58은 아스타잔틴 1000mg/kg 담아 진한 검붉은색을 띤다. 청정 지역 남극해 원료만을 쓴 커스텀바이오 크릴오일58은 남극 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의 허가를 받아 전문가들이 직접 어획하고 수확 즉시 선상에서 가공해 신선한 품질을 유지한다. 커스텀바이오 관계자는 "청정지역 남극에서 크릴새우 원료를 어획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온타리오 소재 AMF에서 제조에서 믿을 수 있는 크릴오일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커스텀바이오 크릴58은 인지질 함유량이 58%다. 한통에 담지 않고 PTP 개별 포장으로 산패를 막는다. 미국 FDA에서 인정하는 선진화된 cGMP 제조와 미국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는 세계안전표준규격 UL 인증을 받았다. 커스텀바이오 크릴오일58은 오는 29일(금) CJ오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 오전 10시25분부터 11시30분에 만나볼 수 있으며 CJ오쇼핑을 통해 미리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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