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전단채랩 판매잔고 추이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판매잔고가 6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은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수익률로 운용 잔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시리즈는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 CP(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편입되는 채권의 최저 신용등급을 A20(회사채의 경우 A-)로 제한해 위험을 관리한다. 

또 3개월 및 6개월 단위로 해지 및 재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의 특성상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로 채권가격이 변동하더라도 적극적인 듀레이션 조절로 채권가격 변동성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보다 높은 금리의 신규 발행물에 재투자가 가능해, 출시 이후 6조원이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수 랩운용부장은 “최근 채권 금리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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