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한국산후조리업협회(회장 김형식)는 국내 최대 법정 단체인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김형식 협회장이 지난 11월 28일(목)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김형식 협회장의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임명은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진행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제 5대 신상호 총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당일 취임식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임재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 가수 설운도, 최유나, 조승구 및 가요계 단체장 그리고 100여개의 사단법인 단체장 및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당일 취임식 행사를 통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을 총재로, 정대철, 신경식, 이석연, 김성희 네 분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하였고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윤병우 회장, 한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김선희 등 다수의 수석부회장과 상임부회장을 선임하였다.
 
김형식 회장은 직능경제인단체를 통해 전체 산모의 75%가 이용하는 대중화된 시설인 산후조리원 회원사를 비롯하여 관련업계 30만 가족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을 밝혔다. 또한 유관 기관 및 단체들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산후조리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 등 1000만 직능인들과 720만 중소자영업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최대 직능 조직으로 직능인 경제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세워져서 법률 및 제도에서 불합리한 사항 발굴 및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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