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유안타증권은 전국 지점에서 주식투자 설명회 ‘Yuanta Stock Week for 2020’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투자 판단이 쉽지 않은 2020년 주식시장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를 바탕으로 전망하고 유망종목을 제안한다.

설명회는 전국 지점별로 상황에 맞춰 오는 9일부터 13일 중 한 번 오후 4시에 각 지점 객장에서 진행한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최근 지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당사 리서치센터에서는 2020년 상반기 코스피지수 상단을 2400포인트로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설명회는 유안타증권 계좌가 없어도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개최일이 지점별로 달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국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