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삼성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컨설팅 주관 5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 신용카드 부문 6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4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6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 5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우수 콜센터 11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삼성카드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대표(CEO) 주관 하에 전사 임원들이 참석하는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CEO, 고객 패널, 전문 자문위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또한 ‘현장 속에 혁신과 답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고객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전화상담을 체험하고 VOC(Voice of Customer) 콜 청취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불만 발생 최소화를 위해 ‘VOC 체크북’을 제작해 공유하고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번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카드 여행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믿음과 신뢰를 더하는 디지털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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