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하나카드 임현빈 신성장R&D사업본부장(가운데)이 ‘LIFE MUST HAVE’로 모바일웹 최고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하나카드)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하나카드 임현빈 신성장R&D사업본부장(가운데)이 ‘LIFE MUST HAVE’로 모바일웹 최고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하나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12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LIFE MUST HAVE’가 올해 최고 혁신적인 웹사이트에 주어지는 ‘모바일웹 최고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 2019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 평가위원 3500명이 올 한 해 국내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699업체가 참여했다.

이 중 하나카드의 LIFE MUST HAVE는 ‘스와이프(swipe) 방식’을 활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친화적으로 배치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LIFE MUST HAVE 사이트는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 하나카드 고객의 일상을 책임지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19년 7월 고객이 기존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비주얼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차별성을 강화했다.

하나카드 고객의 일상생활을 책임지는 대표 플랫폼으로 거듭난 ‘LIFE MUST HAVE’의 서비스는 크게 쇼핑, 여행, 보험/안심, FUN의 4가지다.

쇼핑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쇼핑 이벤트와 특가 상품을 홍보하며, 여행 페이지에서는 제휴사 별 여행 혜택 및 추천 여행지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보험/안심 페이지에서는 인기상품인 해외여행자보험과 고객의 신용을 보호하는 구독서비스들을 찾기 쉽게 구성했다. 마지막 FUN 페이지는 ‘먹고’,’가고’,’사고’,’놀고’의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고객의 여가까지 책임지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임현빈 신성장R&D사업본부장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하나카드가 구독서비스를 비롯한 디지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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