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KEB하나은행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하는 ‘하나원큐 정기예금’ 및 ‘하나원큐 적금’ 출시하고 오픈뱅킹 서비스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2020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원큐 정기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3000만원 한도내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1.35%에 우대금리 연 0.2%와 특별금리 연 0.2%를 더해 최대 연 1.75%까지 제공한다(2019. 12. 18기준, 세전).

우대금리 및 특별금리는 ▲ 마케팅동의 우대 연 0.1% ▲ 오픈뱅킹으로 신규우대 연 0.3%로 구성되며 판매한도 1조원 범위 초과시 오픈뱅킹으로 신규우대는 연 0.1%를 제공한다.

하나원큐 적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1인 1계좌, 월 20만원 한도로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1.8%에 우대금리 연 1.8%를 더해 최대 연 3.6%까지 제공한다(’19. 12. 18기준, 세전). 우대금리는 ▲ 마케팅동의 우대 연 1.0% ▲ 오픈뱅킹 등록우대 연 0.3% ▲ 오픈뱅킹 이체우대 연 0.5%로 구성된다.

또 오픈뱅킹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로 12월 18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하나원큐 예·적금을 가입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이체한 손님에게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 기회를 제공해 ▲ 5만 하나머니 ▲ 1만원 문화상품권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 1매 ▲ 1000 하나머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12월 18일 오픈뱅킹 정식 서비스 시작에 맞추어 모바일 뱅킹 앱에서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에 오픈뱅킹을 확대 적용하고, 전용 예·적금 출시 및 ‘타행 자금 하나로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기능을 대폭 향상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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