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이사와 STEPS 멘토스가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이사와 STEPS 멘토스가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화투자증권)

<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STEPS 멘토스’ 2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STEPS 멘토스는 대학생 공모전 수상자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지난 4개월 동안 총 20명이 활동했다. 이들은 국내외 금융투자 애플리케이션(앱) 트렌드를 파악하며 한화투자증권 디지털 서비스인 STEPS를 직접 체험하고 서비스 개선 솔루션을 제안했다. 

STEPS 멘토스는 실제 투자금 100만원으로 STEPS 앱을 통해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며 사용자의 관점으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또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핀테크 이슈와 STEPS의 발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날 열린 해단식에서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이사는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최우수자 1명에게 포상금 50만원을 지급했다. 이들 전원은 명예회원으로 위촉돼 향후에도 STEPS의 모니터링 및 서비스 제안자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STEPS 대학생 공모전과 멘토스를 꾸준히 운영해 밀레니얼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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