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
사전 신청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KB증권은 오는 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2020년 글로벌 부동산 전망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세미나는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의 3저시대를 맞아 점차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투자자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부동산 전망 및 투자전략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및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1부에서는 ‘전략가는 해외리츠에 투자한다’의 저자인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팀의 전래훈 과장이 ‘2020년 글로벌시장 전망 및 해외리츠 관심종목’과 ‘미국 배당투자’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팀의 중국주식 컨설팅 담당자인 이동희 대리가 ‘2020년 중국시장 전망 및 중소형주 관심종목’을 소개 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KB국민은행 박원갑 수석연구위원이 최근 국내 부동산정책을 기반으로 한 ‘2020년 국내 부동산시장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KB증권 민성현 글로벌BK솔루션팀장은 “기관투자자들의 글로벌 투자 비중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도 양질의 글로벌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대한 엄선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 등 투자자산은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나 HTS ‘H-able(헤이블)’, MTS ‘M-able(마블)’등 온라인과 글로벌BK솔루션팀을 통한 유선 접수가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전래훈 과장의 저서인 ‘전략가는 해외리츠에 투자한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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