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6대 주요질환에 대해 ‘경증(Minor Illness)’부터 ‘중기(Major Illness)’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는 ‘KDB MIMI 건강종신보험’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CI(Critical Illness)보험’, ‘GI(General Illness)’보험의 까다롭고 사망중심 보장의 구조적 단점을 보완했다. 

간·폐·신장 질환의 주계약 선지급 진단기준을 업계 최초로 말기에서 중기 이상으로 낮춰 실질적인 고객의 보장범위를 확대시켰다.

6대 주요질환은 일반 암(유사암 및 소액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중기 이상의 만성 간·폐·신장 질환을 말한다. 

또 간·폐·신장의 중기 이상 만성질환에 대해서는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하고, 부가 특약을 통해 6대 주요질환에 대한 보장을 경증부터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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