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NH농협카드 신인식 사장과 임직원들이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NH농협카드 신인식 사장과 임직원들이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신인식 사장과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NH농협카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무유공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케팅 혁신과 수익력 제고를 바탕으로 ‘NH농협카드의 비상’을 위해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며 올해 사업목표를 이루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NH농협카드 신인식 사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신사업 발굴을 통해 수익력을 제고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농협카드가 생활 전반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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