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박차훈 이사장(왼쪽)이 김장훈 강남구장애인복지관장과 3일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난방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MG새마을금고재단 박차훈 이사장(왼쪽)이 김장훈 강남구장애인복지관장과 3일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난방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3일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난방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해를 맞아 동절기 난방비가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은 난방비 부담이 큰데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장애인 가구일수록 더하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장애인지원사업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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