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시부터 5시까지 노후 전산장비 교체작업 진행

<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Sh수협은행은 노후 전산장비 교체작업으로 인해 오는 1월 11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금융거래 서비스 중단 기간에는 Sh수협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 등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일부 서비스인 신용카드 승인(체크카드 불가), 고객지원센터(1588-1515)를 이용한 사고신고(카드, 통장, 자기앞수표 등)는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을 거래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운영 안정성이 강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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