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설 맞이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현대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현대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설날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알뜰하게 명절 선물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27일까지 롯데마트, 25일까지 롯데슈퍼와 메가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지정된 설날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해준다. 홈플러스는 오는 26일, GS슈퍼마켓은 28일까지 최고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4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식품 선물세트를 20만원‧4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오는 26일까지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고 결제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준다. 또 다다익선 세트를 구매하면 한 세트를 추가로 증정해준다. 정관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 M포인트(건당 10만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11번가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설맞이 기획전으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까지인 11%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더현대닷컴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1일, 1회 10만원 한도로 누릴 수 있다.

SSG.COM에서는 20일과 21일 양일간 7만원 이상 결제 시 행사 상품에 한해 1일, 1회 5만원 한도로 5% 할인해준다. 네이버페이에서는 24일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5% 할인을 하루에 한 번 2000원 한도로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모바일에서는 23일, 26일, 28일에 현대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하루 1인 20만원 한도로 할인해준다. CJ오쇼핑 모바일에서는 23일부터 25일, 30일부터 31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한도 제한 없이 5%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GS SHOP, NS홈쇼핑, 신세계TV홈쇼핑, SK스토아에서도 1월 중 지정된 일자에 따라 5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 1인 20만원 한도이며 NS홈쇼핑은 한도 제한이 없다.

현대카드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이달 31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노선 구매 시 해외 항공권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1월 매주 목요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결제금액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기타 요일 10% M포인트)할 수 있다. 매주 월‧목‧금요일에는 최대 8% 즉시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서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1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15만원 결제 시 10% M포인트를 사용 가능하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달 31일까지 고객들의 경제적인 신용카드 활용을 돕고자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백화점‧온라인쇼핑몰은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현대카드 고객들이 경제적인 쇼핑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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