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간편결제 빠른등록 서비스 관련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미지= 우리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우리카드는 간편결제 빠른등록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실물카드를 수령하기 전 카드 정보를 간편결제에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바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간편결제 빠른등록 서비스를 신청한 우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등록한 카드로 삼성페이, 우리페이, 페이북을 통해 내달 말까지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간편결제 빠른등록 서비스는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며 “다른 간편결제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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