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달러로 결제되는 해외선물옵션 상품의 거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처음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거나 지난해 7월 1일 이후 동사에서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휴면고객은 신청을 통해 거래수수료를 6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일 익일부터 6개월간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 이종호 본부장은 "해외선물옵션 중에서도 특히 미국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인 이때 거래를 다시 재개해 보시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이 될 것"이라며 "높은 거래 수수료가 투자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항상 투자자의 입장에서 ‘내편이 되는 투자’가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