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사진=Sh수협은행)

<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Sh수협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잇(it)딴주머니통장 안에 간편하게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파킹통장 기능의 ‘딴주머니’의 금리를 연 1.0%에서 1.2%로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딴주머니는 잇(it)딴주머니통장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며 하루만 예치해도 연 1.2%의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잇(it)딴주머니통장 가입 시 외화여유자금도 운용할 수 있는 외화딴주머니 기능도 있어 고객들은 금리 혜택, 환율 우대 및 외화출금시 현찰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잇(it)딴주머니통장은 Sh수협은행 스마트웹뱅크·헤이뱅크 앱은 물론, 수협은행과 제휴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Toss), 시럽(Syrup), 페이북(paybooc)앱 등을 이용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예금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짧은 기간만 여유자금을 맡겨도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금리 인상은 단기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입출금통장의 편리함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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