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11번가와 LG전차 슈퍼위크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미지= 하나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하나카드는 이커머스업체 11번가와 함께 하나카드 단독으로 6일간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과 PC제품으로 봄철을 맞이해 이사, 결혼, 새학기를 준비하는 손님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하나카드 손님은 이를 통해 LG전자의 대표 가전제품인 65인치 OLED TV, 5벌 스타일러, 듀얼에어컨, 식기 세척기, 노트북 2020그램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나카드 손님은 11번가에서 하나카드 손님 전용 쿠폰을 다운받아 하나카드로 LG전자 이벤트 제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최대 7%(10만원 한도)를 즉시 할인해준다.

단 쿠폰은 기획전 전용이며 11번가 바로가기 애플리케이션(App) 또는 PC 홈페이지, 11번가 아이디당 1일 1회 사용 가능하며 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또한 별도로 11번가에서 삼성 갤럭시 S20 구매 시 1000원 이상 결제 시 12% 할인(30만원 한도) 행사도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카드 임현빈 마케팅본부장은 “하나카드와 11번가는 지속적인 제휴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손님이 합리적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향후 다른 제휴채널과도 전략적 제휴 및 모델 개발을 통해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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