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머니로 해외주식 거래 가능
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 실시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토탈 금융 플랫폼인 ‘하나멤버스’에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바로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머니’로 하나멤버스에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손님들은 별도로 하나금융투자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 환전 절차 없이 하나머니로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하나금융투자는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3월 31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하나멤버스에서 ‘하나머니’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매, 에어팟 프로 5개,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 쿠폰 100장을 준다. 하나금융투자 순신규 계좌 개설 손님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해외 주식 투자 지원금 5천 ‘하나머니’를 추가로 준다. 

하나금융투자 최일용 디지털본부장은 “가치관의 급변과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업권간 경계가 사라지면서 금융 거래에도 손님의 니즈를 반영한 디지털 혁신과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며 “하나금융투자는 디지털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손님들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회사의 포인트로 투자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하나멤버스 해외주식 투자서비스’ 외에도 간편 MTS ‘하나원큐 주식’, 해외주식 전용 MTS ‘하나원큐 해외주식’, HTS 등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고 있어 해외주식 거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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