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국내 선물옵션 거래 활성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고객이 이베스트투자증권에 기본 예탁금 1000만원 이상을 입금하면 거래수수료무료 상품권을 각 100만원, 50만원씩 받게 된다. 또 1회 이상 선물옵션 거래 시 동일 상품권 100만원, 50만원씩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이벤트 기간내 특정 상품의 거래대금 상위 고객 50명에게 10만원씩의 현금이 지급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정성근 대표는 "지난해 말 거래소의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 세칙 개정으로 선물옵션 기본 예탁금이 3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줄어든 이후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며 "선물옵션이 투기라는 나쁜 이미지를 벗고 시장에 안착돼 고객 수익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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