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투자증권)
(사진=하이투자증권)

<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에 있는 마산 사옥 건물에 입주한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4개월간 임대료를 100%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하이투자증권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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