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NH농협생명은 'NH온라인암보험(갱신형, 비갱신형,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병력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형을 추가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필요소견이 없다면 △2년 이내 입원, 수술(제왕절개 포함)을 받은 적이 없다면 △5년 이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면 누구든 가입 가능하다.

20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는 갱신형과 납입기간 동안 처음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되는 비갱신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40세 남성 기준, 1종 갱신형 20년 만기 월납 최초 계약의 경우 1만1700원, 2종 비갱신형 100세 만기 20년납 월납의 경우에는 5만8100원이다.

NH농협생명은 온라인암보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가입 고객에게 NH포인트와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입고객 전체에 NH포인트(월보험료의 20%, 최대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월보험료가 1만3000원 이상 5만원 미만인 고객에겐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월보험료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겐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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