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과 송가은 프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과 송가은 프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2020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게 될 송가은 프로와 공식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송 프로는 지난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9 KLPGA 점프투어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2020 KLPGA 정규투어 풀시드(시드순위 28위)를 확보한 선수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기존 고객층은 물론 잠재적인 소비자층에게 새마을금고의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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