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거사업 포스터. (이미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청년주거사업 포스터. (이미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장학사업 ‘내집(Home)잡(JOB)기’ 3기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및 경기 침체로 구직난 및 생계에 곤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 100명은 소득기준, 연령기준(만 18세 이상), 주거계약기준에 대한 심사를 거쳐 6개월간 주거비(1인당 월 최대 25만원, 총 150만원 이내)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 및 내집잡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도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새마을금고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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