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소액암과 유사암 보장을 늘린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암보험은 위암과 유방암, 갑상선암 등 보장 대상을 명확하게 구분했다.

자궁암 및 전립선암 등 남녀생식기암과 초기 이외 갑상선암으로 진단시 위암, 간암, 폐암 진단자금 수준으로 보장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또한 초기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등으로 진단시 소액 진단금을 지급하며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피보험자가 생존시 만기 지급금을 지급 한다.

암진단 특약과 납입면제 특약을 가입하고 위암, 간암, 폐암 등으로 진단 시 추가 진단금이 지급되며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가능 나이는 만 15세부터 55세까지며 보장기간은 10년, 보험료 납입기간도 10년이다.

이 상품은 10년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조건이 되면 10년마다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35세 남성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만2000원이다.

동일 계약자로 ‘푸본현대생명 ZERO’ 상품을 2건이상 납입하는 경우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의 2회차 월보험료부터 2%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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