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리스·렌트 특가몰’ 이미지컷. (이미지= 삼성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삼성카드는 공인인증서와 운전면허증만으로 간편하게 오토리스와 장기렌터카를 신청할 수 있는 ‘리스·렌트 특가몰’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스·렌트 특가몰은 삼성카드 다이렉트오토 웹사이트 및 앱(APP), 삼성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한다. 다양한 리스·렌트 차량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렌트 특가몰에서는 XM3, 베뉴 등 중소형 SUV와 K7, 그랜저 등 중형 세단, 벤츠·BMW 등 수입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판매 중이다.

삼성카드 리스·렌트 특가몰은 모바일을 통해 공인인증서와 운전면허증만으로 간편하게 리스·렌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을 등록하면 원하는 시간에 전문 상담원과 상담도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리스·렌트 특가몰 론칭 기념으로 오는 29일까지 차량 계약 고객에게 선팅과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리스·렌트 특가몰 등 온라인 기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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