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체크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새마을금고중앙회)
다원체크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MG새마을금고는 포인트 적립과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한 곳에 모은 ‘다원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국내 이용금액의 0.3% 포인트 적립과 평일 점심시간 1000원 할인, 휴일 대형마트 3000원 할인, 해외이용수수료 전액면제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월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6000원 할인캐시백과 함께 국내이용금액의 0.3%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해외 가맹점수수료, 현금인출수수료면제 등 해외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다원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투어 여행상품권(4명), 삼성 갤럭시탭 S6(6명), 애플 에어팟프로(10명) 및 스타벅스 커피쿠폰(1000명) 등 총 1020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다원’이란 ‘모두 다 원하는’이란 순우리말로, 포인트 적립과 할인 캐시백 혜택을 한 카드에 모아 다양한 혜택을 편하게 받고자 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다원체크카드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및 모바일,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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