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독거ㆍ고령 보훈 대상 가정 60세대에 지원

 

BNK경남은행은 4일 제48회 어버이날(5월 8일)을 앞두고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안주생)에 ‘보훈가족 위문품’을 기탁했다.

유충렬 그룹장은 경남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안주생지청장에게‘보훈가족 위문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위문품은 지역 독거ㆍ고령 보훈 대상가정 60세대에 지원된다.

유충렬 그룹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대상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위문품을 마련했다. 보훈 대상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주생지청장은“고령과 만성질환 등으로 일생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 대상자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위문품을 기탁해 준 BNK경남은행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보훈 대상자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남동부보훈지청에 보훈가족 위문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시설 6곳에 ‘창원사랑상품권’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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