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최대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톱랭킹 정기적금 상품을 2만좌 한정판매한다. (사진= 웰컴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프로야구팬을 위해 최대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톱랭킹(야구) 정기적금 상품을 오는 11일부터 2만좌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웰뱅톱랭킹 정기적금 상품은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시작한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와 연계됐다.

웰뱅톱랭킹 정기적금 상품의 금리를 모두 챙기기 위해선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 참여는 필수다. 매월 최고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고른 참가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올해 프로야구 144경기 중 70경기 이상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 참여 시 누구나 연 2.5%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적금 계약기간 내 5회 이상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 납입 실적 획득 시 연 1.0%포인트, 웰컴저축은행 첫 이용 고객에게 연 1.0%포인트 금리를 더해준다.

웰뱅톱랭킹 정기적금 상품은 만기가 7개월이며 매월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에서 20만원까지다. 매월 20만원을 정기납입하는 고객이 만기 시 받을 원리금은 세후 142만3690원이다. 이자만 2만3690원을 지급한다.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와 연계돼 2020년 프로야구 시즌 종료와 함께 원리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1만좌, 18일부터 24일까지 1만좌로 나눠 판매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즐기는 팬이라면 게임 이벤트와 함께 돈도 모을 수 있어 재미와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되는 금융서비스로 보다 재미있게 고객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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