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수 대표이사(앞줄 왼쪽 7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이 일죽농협 안승구 조합장(앞줄 왼쪽 8번째), 김상수 농협 안성시 지부장(앞줄 왼쪽 5번째), ‘율동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창수 대표이사(앞줄 왼쪽 7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이 일죽농협 안승구 조합장(앞줄 왼쪽 8번째), 김상수 농협 안성시 지부장(앞줄 왼쪽 5번째), ‘율동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14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율동마을을 찾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포도 순 따기, 인삼밭 꽃 따기, 양파 풀 뽑기 등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마을주민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가를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 한해에도 농협손해보험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가의 영농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