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역량 육성과 디지털 문화 확산으로 그룹 내 소통 기대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직원들의 디지털 문화 확산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과장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 커뮤니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JB금융지주는 이달 26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계열사별 5명 이하, 총 15명 내외의 소규모 커뮤니티를 구성 예정이다. 참여하는 직원들은 Self-Learning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커뮤니티 확대와 더불어 그룹의 디지털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새로 출범하는 디지털 커뮤니티는 디지털 문화,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TECH(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개개인의 자율성에 맡겨 디지털 정보 수집 및 오프라인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진대회 참여, 디지털 이벤트 기획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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