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티머니페이(TmoneyPay) 누적 다운로드 50만 돌파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미지= 티머니)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티머니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NFC),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가 출시 한 달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티머니페이는 쉐이크(Shake) 한 번이면 휴대폰 하나로 손쉽게 전국 대중교통을 탈 수 있고, 고속버스도 ‘고속버스티머니’를 통해 간편한 결제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유통 영역에서도 비접촉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학생 고객에게 특화된 2000만원 용돈 지원 프로모션인 ‘티머니페이로 용돈타자’와 매주 한번 등, 하교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는 ‘티머니페이로 화목타자’ 등의 프로모션도 전개하고 있다.

티머니는 누적다운로드 50만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티머니페이로 친구하자!’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친구에게 티머니페이를 추천한 고객과 이를 통해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각각 1000원, 2000원 페이백 적립을 해준다. 추천인은 무제한 적립 가능하다.

또 내달 30일까지 ‘티머니페이로 방방곡곡하자!’ 이벤트를 통해서는 고속버스티머니앱에서 티머니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준다.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정성재 상무는 “티머니페이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은 티머니페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덕분”이라며 “티머니페이가 뜨거운 고객 성원에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페이는 지난달 20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NFC 결제)과 QR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유심(USIM)이 아닌 HCE(Host-based Card Emulation)를 활용해 통신사, 제조사 관계없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며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에도 충전된 잔액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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