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첫 번째 줄 가운데)을 비롯해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이 덕분에챌린지를 위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웰컴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과 관계사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덕분에챌린지는 지난달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감사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로 표현되는 #덕분에챌린지는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참여하며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KED) 대표의 지명으로 이뤄진 웰컴금융그룹의 #덕분에챌린지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해 그룹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은 “밤낮으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웰컴금융그룹도 서민과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하고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덕분에첼린지에 참여한 손 회장은 다음 주자로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신희부 NICE평가정보 대표, 이병휘 현대커머셜 부문 대표를 지명했다.

한편 웰컴금융그룹은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헌혈캠페인 진행과 임원 30여명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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