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MG손해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일상 속 각종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상해 △질병 △장기요양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130여개의 담보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다양한 위험을 통합보장한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진단비(초기제외), 여성특정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을 폭넓게 제공해 고액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또 업계 최다 수준인 ‘112대 특정질병 수술비’ 담보로 수술비 보장을 확대했으며 골절진단비(치아파절 포함), 6대희귀난치성질환진단비, 안과질환수술비, 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 등 신(新)담보를 도입해 보장 경쟁력을 높였다.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등 각종 비용과 배상책임 보장도 제공한다.

또 최근 이슈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스쿨존자동차사고벌금비용(2000만원초과, 1000만원 한도)을 신설하고, 업계 최초로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3000만원 한도로 확대하는 등 운전자 보장에도 충실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 선택 시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암(유사암제외),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후유장해,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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