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전경
푸르덴셜생명 전경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는 금융소비자연맹이 24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분석해 우수한 생명보험사를 발표하는 평가 제도다.

평가 항목은 △지급여력비율, 책임준비금 등을 반영하는 안정성 △유동성비율과 가중부실자산비율을 평가하는 건전성 △당기순이익, 총자산수익률 등이 포함된 수익성 등 소비자들이 보험사 선택 시 고려해야하는 사항들로 구성돼 있다.
 
‘2020년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는 푸르덴셜생명이 안정성, 건전성 및 수익성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업계 종합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지급여력(RBC) 비율이 424.32%(2019년 12월 기준, 업계 평균 284.6%)를 기록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고객 중심의 기업 철학인 ‘가족사랑, 인간사랑’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했던 것이 11년동안 꾸준히 ‘좋은 생명보험사’로 선정된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재정적인 안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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