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웨딩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삼성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청첩장 등 혼수증빙을 통해 혼수클럽에 가입한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혼수가전을 구입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50만 삼성전자 S포인트를 제공한다. 300만원‧500만원‧700만원‧900만원‧1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20만‧30만‧40만‧50만 삼성전자 S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혼수가전 구입 후 3개월간 삼성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웨딩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카드 이용금액이 500만원‧1000만원‧2000만원‧4000만원‧5000만원 이상 시 가전제품 구매금액의 2‧5‧10‧15‧20%를 웨딩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가전제품 구매금액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적용된다.

혼수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카드를 이용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플러스페이 행사를 통해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만원의 삼성카드 쇼핑 할인권을 준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가 있다.

이외에도 혼수클럽 가입 후 가전제품 구매한 고객과 매장상담 예약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트래블파우치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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