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중앙회장이 우간다개발공사(UDC)와 우간다 내 유엔기구들이 공동주최하는 ‘우간다 경제상황에 대한 국민과의 대화 컨퍼런스’에 특별강연자로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달 28~29일 우간다 국영방송(NBS TV)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방영됐다.

박 중앙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성공 경험과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우간다 음피지주 및 미티야나주에서 농촌지역 개발을 위해 행정안전부 및 KOICA와 협력해 추진 중인 새마을금고 전파의 성과를 공유했다.

한편 현재 우간다에는 약 11개 새마을금고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