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BC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BC카드는 최대 1만5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하는 급식비, 방과 후 활동비, 수학여행경비, 현장학습비 등을 고객이 사전에 등록한 BC카드로 자동결제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DGB대구은행, BNK경남은행에서 발급된 BC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익월부터 매월 5000원씩, 최대 3회(최대 1만5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선불‧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BC카드 장길동 마케팅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 전반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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