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
(사진=현대차증권)

<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현대차증권은 울산지점과 문화회관브랜치를 통합하고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광장빌딩 2층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울산지점을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지점이 이전하는 삼산동 지역은 백화점, 농수산물시장 등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도보로 버스정류장 및 시외버스터미널 이동이 가능해 방문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다.

또 신규 건물로 이전해 지점 업무 창구 수가 늘어나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대기 시간도 줄어들 전망이다.

현대차증권 김정환 울산지점장은 “지점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현대차증권만의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 울산지점은 지점 이전을 기념해 신규 계좌 개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증권 울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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