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은행연합회은 총회 의결 및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16일 서봉국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사진)을 협회 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감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다.

한은에선 공보관, 국제국장, 외자운용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 감사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임기를 이어온 한은 출신의 허재성 감사 후임으로,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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